우리집 분위기 담당! 아스텔앤컨 ACRO BE100 블루투스 스피커 더꼼꼼의 꼼꼼한 리뷰!

짜잔-!

안녕하세요 지꼼 에디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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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집들이 선물로 지인분께 선물받은 스피커를 들고왔어요!

2월 말에 이사를 마치고 3월 초에 바로 집들이 파티를 했으니까..

요 제품을 사용한지는 딱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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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에 눈뜨면 바로 요 스피커와 연결되어있는 아이패드로 음악을 켜고

재택 근무 출근하여 하루종일 노래를 들으면서 일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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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정도를 사용해보니 제 역할 이상을 톡톡히 해주고있는

요즘 아주아주 손이 많이가는 아이템이라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리려고 들고왔어요!

 

찾아보니 블랙 색상도 있던데 제가 선물받은 컬러는 요 화이트 컬러랍니다 :)

Astell&Kern 이라고 음각이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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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에 맞게 외관에서부터 고급진 느낌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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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 달 정도 사용해본 제품이지만 패키지 상자도 고~이 모셔뒀으니

여러분과 같이 언박싱 하는 느낌으로 한 번 가보자구요 >.<

 

 

구성품은 다음과 같아요!

본품 스피커 + 안테나 + 어댑터 + 사용설명서

 

 

여러분에게 ACRO BE100을 추천해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음질도 디자인도 너무 이쁘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화이트&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맞춘 저희 집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투박한 느낌이 전~혀 없이 오히려 고급스러운 오브제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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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가죽 스킨으로 되어있어 촉감도 되게 부드럽고

외관상으로도 엄청 고급져보이죠?

여기에 터치 버튼도 음각으로 이렇게 콕콕 박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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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면서 데스크에 두어도 이쁘고 선반에 둬도 어디에나 찰떡 인테리어를 소화하는

넘사 고급스럽고 깔꼼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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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휠노브를 살짝 눌러주면 블루, 레드, 그린 컬러의 색상이 각 상태별로 바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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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이 블루투스

레드가 라디오

AUX가 그린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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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면에 이렇게 상황과 모드에 따라 LED 디스플레이로 텍스트가 나타나서

어떤 것을 설정하려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저는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팝송+락+메탈이라서

주로 이메진드래곤의 노래들을 엄청 좋아하고

엑스엠버서더스의 곡들이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꽉꽉 채워져있어요.

(살며시 공개하는 지꼼 에디터의 실제 플레이리스트ㅋㅋㅋ)

 

 

그래서 노래들이 항상 베이스가 짙게 깔려있어서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ACRO BE100은 정교하게 커스텀 된 4인치 케뷸라 우퍼와 1.5인치 실크돔 트위터를 2개나 탑재하고

55W의 출력까지 가능해서 제가 주로 즐겨듣는 낮은 베이스나 저음,고음이 주를 이루는이 많은 음악에서도

갈라지는 소리 없이 바로 앞에서 베이스를 치는 듯한 섬세하고 꽉 찬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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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퇴근 후 블투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들을 틀어놓고

이사한 새 집에서 지인들 한명씩 초대해서 한 잔씩 하는게 삶의 낙이랍니다 :)

 

 

사실 제가 느낄땐 이런 작은 오피스텔과 같은 집보다 오픈된 매장이나

카페와 같은 큰 공간에서 더 진가를 발휘할것같아요

(너의 스펙에 비해 넘나 아담한 우리집..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집에서 청소 빨래 설거지할때

이 풍부한 음질로 라디오를 들으며 집안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이걸로 라디오들으면 거의 DJ가 제 옆에서 방송하는 것 같은

진짜 리얼 보이스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거의 침넘기는 소리까지 들리는...)

 

 

 

저는 선물받아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음악에 대해 진심이고 인테리어도 특히 신경쓰시는 분들

그리고 진~짜 친한 지인의 집들이 또는 생일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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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도 디자인도 너무너무 이쁜 강력한 한방으로 기억에 평생 남을만한

아스텔앤컨의 ACRO BE100 정말 강추강추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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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꼼 에디터의 한 달 리얼 사용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