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꼭 가봐야 하는 일본 맛집 일본 빵집 추천 BEST5

 

 

안녕하세요 더꼼꼼입니다 :)

여행이 고픈 요즘! 다들 해외여행 일정 짜고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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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꼼꼼이 추천하는 일본 맛집 일본 디저트가게 일본 빵집

꼭 가봐야하는 일본 맛집 BEST5 뽑아 준비해봤어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참고하셔서 꼭 인생 맛집 방문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일본 여행이 가능한 그날만을 기다리며... 미리미리 알아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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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포르치니

 

파네 포르치니 · 5 Chome-10-22 Fukushima, Fukushima Ward, Osaka, 553-0003

오사카 후쿠시마역의 숨은 베이커리 맛집!

후쿠시마의 작은 골목들 사이에 있는 작고 아담한 빵집이에요 :)

하지만 정말 다양한 빵 종류를 만나볼 수 있고 늘 사람들이 줄 서서 사먹는다는 곳!

 

깨찰빵, 에그타르트, 야채빵, 등등 매우 다양한 빵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부들부들하고 촉촉한 크림빵이 가장 유명하다고 해요!

이 빵은 크림은 가득 들어있지만 겉을 감싸고 있는 빵의 두께가 매우 얇은것이 특징이에요

정확한 빵 명칭은 시오 포카치아

 

파네포르치니에 가면 시오 포카치아 앞에 NO.1 이라는 네임택이 붙어있으니 일본어를 잘 못해도 이것 찾으면 OK!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방문한 방문객들을 위해서 잘 나가는 제품들은 네임택에 순위를 직접 매겨놓으셨으니

참고하셔서 고르면 실패할 일이 거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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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포르치니는 현금만 가능하므로 꼭 현찰을 준비해서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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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라소바 (기왓장 소바)

 

원조 기와소바 타카세 모지항레트로점 (간조 카와라소바 타카세 모지코레트로텐) · 〒801-0852 Fuku

타카세 맛집의 카와라소바 (우리나라 말로 기왓장 소바)

모지코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

 

따끈따끈한 기왓장 위에 우지 말차로 만들어진 차소바, 소고기, 계란지단, 파, 김 등등이 함께 올려져있고

모미지 츠유라는 간장소스에 찍어먹는 요리입니다.

모지코항 센토에 위치한 프리미어 호텔 바로 뒷쪽에 위치하고있어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 줄서서 먹는 곳이므로 오전 11시 오픈 시간보다 이전에 가서 기다렸다가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

 

2인용 3인용이 따로 구분되어있어 방문객수에 맞게 시켜서 나눠먹어도 돼요

너무 느리게 먹으면 오랫동안 뜨거운 기왓장의 특성상 맨 아래에 있는 소바가 탈 수 있으니 빠르게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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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이치바

Google Maps

창업 25년을 자랑하는 전통깊은 관동지방 오뎅 전문점 오뎅이치바!

특제 육수를 사용해서 검은빛깔과 그게 맞는 아주 깊은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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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이치바는 노부부가 운영하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오뎅 전문점인데요

고쿠라의 유명한 오뎅전문점인 오타코의 자매 점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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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오뎅을 전부 즐길 수 있어서 오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 들려야하는 곳으로 추천드려요!

오뎅 모둠은 오뎅, 계란, 유부, 야채주머니, 떡주머나, 무 등등 다양한 메뉴들 중에서 6개를 직접 골라 맛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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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이고 일요일엔 휴무라고하니

꼭 일정 체크하고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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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스시

 

요시노스시 · 3 Chome-4-14 Awajimachi, Chuo Ward, Osaka, 541-0047

요시노스시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하코스시 전문점입니다.

하코스시란 하코(박스)+스시의 합성어인데요​

1841년 개업해서 지금까지 약 180년간 전통적인 맛을 지키며 대대손손 이어오고있는 매우 유서 깊은 곳 입니다.

 

하코스시는 위 사진과 같이 사각형 틀에 초로 양념된 밥과 잘 숙성시킨 생선을 넣고 꾹 눌러서 만든 스시에요

그래서 이렇게 반듯한 사각형의 모양을 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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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는 시초는 원래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 생선을 먹기 힘든 내륙에서 생선을 먹기위해 고안한 발효식품인거 알고 계시죠?

그래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에도마에스시/니기리스시 (한국에서 흔히 먹는 초밥)과는 다르게

생선의 숙성기간이 훨씬 길고 그만큼 깊은 맛을 경험해 볼 수 있어요

 

하코스시는 기본적으로 발효스시이기 때문에 따로 맛을 첨가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에도마에스시처럼 간장이나 와사비를 따로 추가해서 먹을 필요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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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혼마치 근처에 있으며 지하철 미도스지선 혼마치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위치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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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를 사랑하고 일본 스시의 전통적인 깊은 맛을 꼭 맛보고 싶은 분들께 강추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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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판진자

 

뎃판진자 · 〒542-0083 Osaka, Chuo Ward, Higashishinsaibashi, 1 Chome−6, 34°40'07.8"N 135°30'11.

맛있는 철판구이 꼬치 이자카야집! 뎃판진자 도톤보리점

뎃판진자는 도톤보리를 중심으로 약 6개 분점을 가지고 있는 이자카야 집이에요

도톤보리의 메인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로는 미도스지선 난바역에서 도보로 약 4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약 46개의 굉장히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일본어를 잘 모르고 특별히 가리시는 음식이 없으시다면 오마카세로 주문하시는 것이 꿀팁!

오마카세 메뉴는 특별히 주문하지 않아도 주방에서 만들어지는 순서대로 음식이 나오며

원하시는 순간에 멈춰달라고 말씀드리면 드신만큼의 음식 값이 계산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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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이자카야이므로 오토시를 받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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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시란?

일본은 에도시대부터 국가에서 면허를 받은 사람만이 술을 제조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당시엔 술집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술을 사와서 집이나 음식점 등에서만 마시도록 허용됐었는데요

에도시대 후반기로 넘어가면서 술 제조 공장에서 서서 술을 마시고 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었고

서서 마시면 힘들다보니 앉아서 마실 수 있도록 자리도 마련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앉아서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돈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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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오토시의 시초!

그래서 지금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에서는 기본안주를 주면서 오토시를 받아요

가격도 가게마다 다 다르니 이런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우리는 사전에 알아보고 방문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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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시는 팁 문화와 달라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지불해야하는 금액입니다!

간혹 외국인이 많은 가게는 오토시를 외국인에게만 오토시를 안받고 기본 안주를 주지않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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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뎃판진자는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니

간단하게 맥주 한잔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